the sentientist

#000 태국여행 계획

빨리빨리 잊어먹기전에 여행기를 써야하므로 우선 이번 여행계획을 어떻게 세웠는지 정리 해 보겠습니다.
역시나 많은 정보는 태사랑을 통해서 얻었구요.
여러 블로그중에서는 nitenday님의 글을 통해서 태국과 여행에 대한 기분을 많이 느꼈습니다.

여행일정은 일주일로 잡았습니다.
처음 계획은 방콕 도착(1일) – 카오산(1일) – 치앙마이트레킹(2일) – 아유타야(1일) – 깐차나부리(1일) – 카오산(1일)

_MTN4292

이런 계획으로 짰었는데 실제로는 이렇게 되지를 않고,
방콕 도착(1일) – 카오산(1일) – 치앙마이트레킹(1박 2일) – 치앙마이 구경(1일) – 아유타야(1일) – 카오산(1일)
치앙마이를 하루 더 구경하고, 깐차나부리 구경은 하지 않았습니다.

숙식에 얼마~ 밥값에 얼마~ 입장료에 얼마~ 교통비 얼마~ 하는건 아직 여행노트가 정리가 안되어서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.

서울에서 대충 계산한 경비는 아래와 같아요.
저는 1밧 = 40원으로 계산을 했어요.
1. 치앙마이 트레킹 – 2,300밧(방콕-치앙마이 야간기차 포함) = 92,000원

2. 식사 – 14끼 x 250밧 = 3,500밧 = 140,000원
(식사를 너무 많이 잡은거 같아요. 한끼에 150-200밧이면 충분이 럭셔리)

3. 숙식 – 4일 x 500밧 = 2,000밧 = 80,000원
(하지만 기억하기로 숙소는 공동욕실에 팬만 돌아가는 방에서 자면 150-200밧정도면 충분할꺼라고 생각합니다.
아 이건 제생각이고요~ 지금은 우기이니 날씨가 그렇게 덥지가 않아서 에어컨이 없어서 괜찮았던거 같네요.
그리고 게스트 하우스는 꼭 1층이상이고, 창문이 꼭 2개정도는 있어야지 팬만으로도 잠을 편히 잘거 같네요.
밤에 스물스물 올라오는 습기가 정말 온몸의 땀을 발생시키더라구요.)

4. 교통 – 뚝뚝 or 썽태우 10번 x 35밧 = 350밧 = 14,000원
(교통은 버스나 기차가 아닌이상 최대한 흥정하시면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수도 있어요. 흥정은 필수.)
치앙마이 – 아유타야 기차 600밧 = 24,000원

5. 오토바이 대여 – 200밧 = 8,000원
(아유타야에서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탔는데 괞찮더라구요.)

6. 입장료 7번 x 30밧 = 210밧 = 8,400원
(입장료 같은 부분은 이보다 더 비싼곳도 있었으니깐 더 많은 유적을 보시려면 더 있어야 할거 같아요.)
(방콕같은 경우에는 200-300밧정도의 입장료도 있더라구요.)

7. 마사지 4번 x 200밧 = 800밧 = 32,000원
(마사지도 지역마다 가격이 틀리지만 200밧정도면 충분할거 같네요. 전 3번 받았는데 더 쎄게 받고 싶더군요.)

방콕까지는 타이항공을 이용했는데 비용은 47만원이 들었고,
이렇게 대충해서 쇼핑비까지 해서 40만원정도를 예상하고 400불을 환전해서 갔는데,
100불은 남겨서 가지고 왔습니다.
현지 태국돈 1밧 = 33원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.
방콕 도착(1일) – 카오산(1일) – 치앙마이트레킹(1박 2일) – 치앙마이 구경(1일) – 아유타야(1일) – 카오산(1일)

1. 태국에서의 1st day(카오산 로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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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에서의 첫날은 공항에서 여행자들의 거리인 카오산로드에 도착해서 게스트 하우스를 잡고,
태국의 첫날을 느끼는 하루.

2. 태국에서의 2nd day(카오산 로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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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으로 유적지관람과 치앙마이 트레킹을 하기위해서 휠랑풍역까지 가야함.
12시간정도의 기차를 타고 치앙마이까지 가기.

3. 태국에서의 3rd day(치앙마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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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인 치앙마이 트레킹으로 코끼리도 타보고 태국의 높은산도 올라가고,
고산족 마을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는 일정.

4. 태국에서의 4th day(치앙마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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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산족 마을에서 내려와서 시원한 폭포가 있는 계곡에서 물에 몸을 담그면서 쉬고,
급류에서 고무보트를 즐기고, 땟목도 타는 트레킹의 마지막날.

5. 태국에서의 5th day(치앙마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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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에는 일찍 도이수텝을 들러보고, 치앙마이의 구시가지의 여러 유적지를 여기저기 탐험한 후,
기차역까지 걸어가면서 나이트바자에서 잠깐 쇼핑하고 또다시 밤기차를 타고 아유타야로.

6. 태국에서의 6th day(아유타야)
_MTN5412
아침에 게스트하우스를 잡고, 오토바이를 한대 빌려서 신나게 아유타야의 유적지들을 관람하고,
저녁에는 가볍게 야시장에서 맥주 한잔.

7. 태국에서의 7th day(카오산 로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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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유타야에서 카오산으로 가는 미니버스를 타고 도착해서,
짜두작 선데이마켓에서 쇼핑을 하고, 방콕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긴다.

8. 태국에서의 8th day(집으로)
_PAS5774
떠나기 싫은 방콕을 떠나서 집으로 와야하는 시간.
time to die.

이렇게 저의 일주일간의 방콕 여행 계획입니다.
그렇게 잘 짜여진 계획도 아니고, 멋진 여행도 아니지만, 책한권만 챙겨서 떠나도 될거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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