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sentientist

#001 부엉이의 기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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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옆에 돈코츠라멘집이 생겨서 맛을 보러 왔습니다.
오네가이시마스라는 말이 들릴거 같은데 안들리네요…
그래도 주문을 하면 ‘하잇’, ‘하잇’ 하시더라구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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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하게 런치세트로 대동단결.
라면이 육천원이면 비싸긴 한건데 맛을 보고 결정 하겠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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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치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삼각김밥같이 생긴 주먹밥.
대충 싼듯한 느낌이 많이 드는 주먹밥은 라면국물에 말아 먹었음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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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잔 드디어 등장한 돈코츠라멘.
국물도 맛이 있었고, 면도 야들야들 숙주와 함께 씹는 맛이 좋네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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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저트로 나온 아이스 커피~ 아이스 커피~ 아이스 커피~
맛이 있어서 후루룩하고 다 마셨습니다.

5천원정도이면 가끔 갈 수 있고,
4천원정도이면 종종 갈 수 있을거 같네요.
6천원이라서 가기가 조금 꺼려지기는 하네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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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조금 비싼 라면을 먹어서 이날은 빵하고 우유로 점심을 때우러고요.
1,500원하는 생크림 식빵과 서울우유 중간 사이즈를 먹기로 했습니다.

아 제앞에 배나온 아저씨는 이상한 닭다리를 먹네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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ㄲㄲㄲ 닭다리 먹는 하마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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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저녁이되고 강남역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갔습니다.
옷에 냄새나는게 싫어서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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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카메라만 들면 이렇게 사진을 못 찍게 합니다.
전 이런사진도 꿋꿋하게 올리죠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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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브샤브에 퐁당 빠져서 저의 허기진 배를 채워줄 고기님 등장.
너무 얇아서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차는 난감한 상황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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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아~ 그렇게 피해도 다 나온다.
왜 이렇게 사진만 찍으면 쑥쓰러워 지는지 모르겠어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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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도 다 먹고해서 이제 죽을 얌냠 먹으려구요.
처음에 딱 봤을때는 아 이거 무지 맛없게 생겨서 양만 많네 했는데…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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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고픔에는 생긴 모양이나 그런건 아무 상관이 없나 봅니다.
양이 무척 많았는데 맛있게 이것도 얌냠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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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사진 찍으려고 옆에 인민군 모자쓴 친구가 머리를 잡아채는 훈훈한 장면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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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 너 나한테 기대지마!!! 무겁단 말야!!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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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스럽게 찍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전혀 자연스럽지가 못하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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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쪼~
어제 사진보더니 사진 지운다고 했으면서 이건 왜 안지웠을까? 올리라는 거겠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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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부터는 위에 쪼의 누님이 그리신 일러스트(?)라고 하는건가?
미술쪽으로 동화쪽으로 공부를 하고 계시는데 그림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
쪼의 pmp에 담긴 사진들을 카메라로 담아봤다.

이 그림들도 일본의 오픈마켓같은곳에서 엽서로 제작해서 판매한것을 스캔한거라고 해요.

이렇게 예술적으로 감각이 있는 사람을 보면 저는 너무나 부럽답니다.
그림을 그리라고 하면 사람은 졸라맨이되고 자동차는 각그랜져가 되는 미술실력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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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동화가 있는데 그속의 주인공인 모자와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신사입니다.
정확한 내용을 자세히 못들어서 그냥 그렇게 추측해봅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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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오는 날인거 같기도 하고…. 다리밑의 강으로 주인공의 중절모가 떨어졌어요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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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이번에는 중절모가 바람에 날려서 훨훨 날라갑니다.
우산도 버리고 서류가방(?)도 버리고 중절모를 따라가요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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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화창하게 개인 날씨와 저녁 노을이 붉게 붉게 황금색으로 온세상을 물들이네요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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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화의 주인공인 검은양복에 검은 우산에 검은 중절모에 검은 서류가방을 든 아저씨의 이름은
jo hye jin 이 아니라 이 동화를 그리신 분의 성함입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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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그 위의 동화와는 상관이 없지만 멋스러워서 담았습니다.
아 그 검은신사의 실제 모습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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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쪼의 언니분이 쪼를 그려준 초상화네요.

그림이 이뻐서 그런지 쪼가 이뻐 보이네요.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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